"내일이 더 기대되는 과천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24 과천시 경인일보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 신계용(사진) 과천시장은 "전 국민이 좋아하는 스포츠가 배드민턴인데, 매년 과천시에서 대회를 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어 시 차원에서도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배드민턴은 가까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육관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라며 "동호인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도 셔틀콕의 빠른 스피드를 맘껏 즐기는 날이 되시길 바란다. 처음 배드민턴을 접하며 느꼈던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과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 생활 스포츠를 선도해 주시리라 생각한다"며 "시에서는 배드민턴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통해 배드민턴 활성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응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과천시는 신도시, 기업, 종합병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등 정부청사 이전 이후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과천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팀
※취재팀=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신창윤 부장, 송수은 차장(이상 지역사회부), 김성주 차장, 김형욱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최은성 기자(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