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jpg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가평크루즈'가 출항했다. 가평군 등은 지난 12일 설악면 가평마리나에서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유광현 한주그룹 회장, 민경혁 남이섬 대표, 김태규 청평페리 대표, 최진만 소방서장, 장동규 농협조합장,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크루즈 출항식을 열고 가평나루에서 남이섬 메타나루까지 시험운항했다. 국내 최초 해양수산부 인증 환경친화적 선박 1호인 전기크루즈의 정식 운항은 다음달 25일부터다. 2024.4.14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