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저축은행이 자영업컨설팅 프로그램 실적 우수 저축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자영업컨설팅 프로그램은 저축은행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자영업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영업 고객에게 무료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사업장 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해 우수 저축은행으로 선정됐다.
모아저축은행은 2021년과 2022년에도 우수 실적 표창장을 받았으며, 자영업자에 대한 중금리 신용대출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