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인새마을금고가 지난 19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4 경기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경기지역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경기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서용인새마을금고, 경영우수 부문 최우수상은 가평군새마을금고, 경영우수 부문 우수상은 신반월·군포·안양북부·안양남부·진접·동두천중앙 새마을금고, 혁신경영 부문 최우수상은 화도새마을금고, 혁신경영 부문 우수상은 성곡·고양동부 새마을금고, 자산육성 부문 최우수상은 SK 하이닉스 새마을금고,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은 경기서부새마을금고, 고객만족 부문 우수상은 성남중부새마을금고 등 모두 14개 경기지역 새마을금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 회장은 "올해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100년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새마을금고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