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27~28일 양일간 도자기축제장인 예스파크 팝업존(대공연장 옆)에서 개최한다.

이천지역 중소기업 10개 사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선(칼국수, 수제비, 생소면, 메밀냉면), 더본푸드(누룽지), 대양식품(건어물, 약과), 벨리푸드(벨리 스위트팩, 왕빅도그 체다치즈), (주)더훗브루어리(캔맥주, 생맥주), 담은(호두과자), 해피엘앤비(이천쌀화장품, 파운비비, 클렌저), 영테크(이천임금님표 쌀방), (주)정진에프피씨(조각과일, 도시락샐러드), 단미당(복숭아통조림, 수제청) 등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보다 1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