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골목 청소 등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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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앞두고 수도권에서 양평군으로 진입하는 주 도로인 6번국도 노면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2024.4.22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양평군이 군내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을 앞두고 도시 전체 대청소를 실시하며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군은 오는 26~28일 열리는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앞두고 12개 읍면 거리 및 수도권에서 양평군으로 진입하는 주 도로인 6번 국도(상평교차로~금곡교차로) 약 12㎞ 양 구간의 노면청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로 청소작업은 하루 3~5㎞ 구간씩 도로보수원이 이물질을 걷어내면 15t 노면청소차가 노면세정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날부터 진행돼 축제 개막 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작업엔 양평군 새마을회 및 주민들도 참여해 주요 교차로 인근을 청소했다.

군에서는 이번 6번 국도 구간 이외에도 지방도·농어촌도로 등 관내 각종 도로 769개 노선 1천451㎞에 대해 순차적으로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말 기준 올해 총 21회(36㎞) 작업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전진선 군수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주요 골목을 청소하는 '수요 플로킹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분들이 양평군의 깨끗한 자연과 환경을 기대하신다. 용문산 축제를 맞아 도로 관리 주체와 상관없이 군과 군민이 합심해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며 "군 내부에서 조직개편의 효과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수요 플로킹데이 등 좋은 캠페인이 정착한 것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깨끗해진 나들이길에서 기분 좋게 양평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