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정상혁)은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함께 '신한 학이재 디지털 금융교육' 과정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인천시 남동구의 교육 시설인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중장년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당할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도 무료로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와 함께 다양한 고령사회 대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박정숙)는 2016년 설립된 인천시 직속 기관이다.
센터는 고령사회의 희망적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모든 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고령친화 사회 인프라 구축' '지역기반 조사 분석 정책연구' '인생재설계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행복한 돌봄문화 확산' 등 고령사회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