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 대표단이 학술·인력 등에 대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성남시를 찾았다.
오잣 다로잣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6명의 대표단은 지난 4일 오후 성남시청을 방문해 신상진 시장·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남시정연구원과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 간 연구 역량 결합 방안,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학술과 연구 인력 교류 등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또 판교테크노밸리에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력 유치 등 산학협력에 관한 방안도 논의됐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