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주)더베이글)와 2024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와 김형대 (주)더베이글 대표이사는 최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인천 구단과 뉴트리디데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스폰서십을 유지하게 됐다.
뉴트리디데이는 매일매일 건강한 습관을 모토로 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200여 가지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김 대표이사는 "인천 팬들과 뉴트리디데이가 소중한 추억을 쌓고 만들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