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평여중 체육관을 찾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지도자,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7일 부평여중 체육관을 찾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지도자,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부평여자중학교를 찾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영선초 및 부평여중 배구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훈련장을 찾은 도성훈 교육감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를 준비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과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달 25~28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 기간에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