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7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2024 우리고장 바로알기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관내 교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교육의 주요 시책 및 현안사항 공유, 교육활동 경험 및 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소통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교사들은 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하고, 시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어 도시 곳곳에 미술, 조각, 건축 등으로 선보인 공공예술작품을 전문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