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7일 부평여중 체육관을 찾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과 지도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7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부평여자중학교를 찾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영선초 및 부평여중 배구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훈련장을 찾은 도성훈 교육감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남은 기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회를 준비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7~23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과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이달 25~28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 기간에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