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주한미8군지원단 1중대(본부장 윤승신) 및 미560 의무중대(중대장 델핀 대위) 소속 30여 명은 지난 8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마을 어르신을 초청 미리 준비한 음식을 나르는 등 배식활동을 가졌다.
또, 행사전후 주변 청소 및 정리, 물품 이동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윤승신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분들이 더욱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고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고 말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시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니 마음이 흡족하다.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마을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