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천시체육회 임원들이 이천시 홍보와 함께 종합 1위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4.5.9 /이천시 제공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 지난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이천시체육회 임원들이 이천시 홍보와 함께 종합 1위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4.5.9 /이천시 제공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31개 시·군 1만1천610명(선수 8천명, 임원 3천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

이천시체육회 조태균 회장 및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원 등 100여 명이 지난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8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배구단 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5.9 /이천시 제공
이천시체육회 조태균 회장 및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원 등 100여 명이 지난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8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배구단 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5.9 /이천시 제공

이천시체육회 조태균 회장 및 김경희 시장 김하식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등 100여 명은 개회식에 참석해 이천시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선수들이 경기도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