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세환 광주시장이 관내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기업 현장을 방문,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10일 2일에 걸친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주)에이치케이닥터프로아, (주)세미일렉트릭, (주)익수제약, 베베양조(주) 등 4개 사를 방문했으며 기업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자와의 담화를 통해 기업인 사기진작과 근로자를 격려했다.
특히 방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하고 그 중 중점적인 3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해소 방안을 강구해 추진할 방침이다.
방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관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