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한지영·황수빈·조가은·방유나(이상 미추홀구청)는 최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폐막한 대회 공기권총 여일반부 단체전에서 1천71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공기권총 여일반부 개인전에서 한지영이 221.3점(결선)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기소총 여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정은혜가 226.9점으로 역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지영은 "국가대표 선발전과 겸해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아직 대회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미추홀구청, 공기권총 여자단체전 우승
입력 2024-05-12 19:25
수정 2024-05-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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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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