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시가 13일 고품질 친환경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69)씨 농가에서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번 모내기 시연에는 방세환 시장과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농가 농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못줄을 이용한 전통 손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방 시장은 농민 및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등 한 해 농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2024.5.13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사진/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