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부천지역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2021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드림이 성장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부천시는 해당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와 꿈을 이루기 위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3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았다.
최건호 한국콜마 부천사업장 상무는 “한국콜마의 나눔이 지역사회 꿈나무인 아동의 성장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관심과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화장품·의약외품 제조 기업으로 ▲보호소년 건전 육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다수 소외계층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ESG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