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2024 박옥수(사진)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12~14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성경세미나에선 총 다섯 차례 성경 강연이 진행됐고,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를 비롯한 공연도 있었다.

성경세미나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우리 가운데 죄를 짓지 않는 자는 아무도 없다. 그래서 죄를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는 정말 중요한 문제"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신 일을 이루셨다라는 뜻이고, 우리는 이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15~17일), 대구(19~21일), 서울(23~26일), 대전(27~29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