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위원장·윤완채)는 지난 11일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 500명을 초청해 물놀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컴바인과 함께한 이번 캠프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윤완채 위원장은“선한 영향력으로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이끈 모두컴바인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해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기부 나눔 실천에 더 하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수술비,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