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평향교(전교·장용순)에서 열린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에서 삼가례(三加禮) 의식을 마친 성년자들이 술(관자)·차(계자)를 마시는 초례(醮禮)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성년례 재현행사에는 주인(부모대행) 박상예 가평고 교장을 비롯해 조규관 가평군 경제산업국장, 김종성 군의원, 유경한 가평예총회장,  백준종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유림·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관혼상제(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시작인 관례는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의례로, 성년을 기념하는 의식이다. 2024.5.2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일 가평향교(전교·장용순)에서 열린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에서 삼가례(三加禮) 의식을 마친 성년자들이 술(관자)·차(계자)를 마시는 초례(醮禮)의식을 하고 있다. 이날 성년례 재현행사에는 주인(부모대행) 박상예 가평고 교장을 비롯해 조규관 가평군 경제산업국장, 김종성 군의원, 유경한 가평예총회장, 백준종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유림·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관혼상제(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시작인 관례는 성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의례로, 성년을 기념하는 의식이다. 2024.5.20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