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시장이 지난 21일 마장면에 위치한 예맛상사(주)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관계자를 격려했다. 2024.5.21 /이천시 제공
김경희 시장이 지난 21일 마장면에 위치한 예맛상사(주)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관계자를 격려했다. 2024.5.21 /이천시 제공

김경희 시장이 지난 21일 마장면에 위치한 예맛상사(주)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예맛상사(주)는 2008년 설립된 대한민국 전통식품 ‘김’ 가공 전문기업으로 현재 국내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쿠팡 등 온라인에 판매하고 있으며 세계 12개국에 3년 연속 1천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지난해 기존공장을 증설해 건축 연면적 약 9천200㎡ 공장을 신축해 보다 안정적인 생산역량을 확보해 우수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방문에서 예맛상사(주)는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을 통한 공장 내 LED교체공사 및 수산식품 가공설비에 대한 지원과 공장 진입 전 회전교차로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색선표기를 완료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김’이라는 식재료 하나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수출하는 예맛상사(주)에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예맛상사(주)가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