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이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강화인삼농협과 지난 21일 홍보 협약을 맺었다. 구화영(왼쪽 2번째) 인천검사국장과 한홍열(왼쪽 3번째) 강화인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2 /농협 인천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이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강화인삼농협과 지난 21일 홍보 협약을 맺었다. 구화영(왼쪽 2번째) 인천검사국장과 한홍열(왼쪽 3번째) 강화인삼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2 /농협 인천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과 강화인삼농협이 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협약을 지난 21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은 강화인삼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검사국이 매년 진행하는 종합감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직원에게 강화인삼농협 제품을 격려품으로 시상하는 등 소비촉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화영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장은 “인삼 농가들이 생산비 증가에도 판매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화인삼의 판매 확대를 위해 이번 협약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