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육진우 매니저가 24일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2024.5.24/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 육진우 매니저가 24일 행전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2024.5.24/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가 재난안전부 육진우 매니저가 시흥시 지역사회 재난·재해 대응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방재의 날’을 맞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피해 극복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60년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 육진우 매니저는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노력한 동료들을 대표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이를 계기로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