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무현대통령추모위원회(이하 인천노사모)는 최근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인천 추모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노사모 등 29개 시민사회·정당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노사모와 참살이문학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옥효정 추모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 사회로 주제 영상 상영, 추모사,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행사장 로비에선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을 주제로 한 사진들이 전시됐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