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그레고리 힐)는 최근 대학에서 국내외 중·고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 체험의 날' 행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유타대 전공 강의를 청강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참여 학생들은 게임학과, 도시계획학과, 신문방송학과, 심리학과, 영화영상학과, 전기컴퓨터공학과, 정보시스템학과, 회계학과 등 각 학과 교수들이 진행하는 전공 강의를 30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들었다.
이후 대학 측은 학생들에게 취업 진로 상담, 인턴십 소개 등을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