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고양시는 최근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해 지역 초등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각 구별로 1개교를 선정해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금계초등학교 등에서 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