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체육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인천시청 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3명에게 선전을 기원하며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
28일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이규생 회장은 여자 양궁의 전훈영(30), 여자 유도의 정예린(28), 남자 수영(다이빙)의 이재경(25)에게 100만원씩의 선전장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규생 회장은 선수들에게 "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에 인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나가게 되어서 자랑스럽다"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말했다. 이후 시내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서 오찬을 함께 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양궁 전훈영·유도 정예린·다이빙 이재경… 인천시체육회, 올림픽 선전 장려금 전달
입력 2024-05-28 19:11
수정 2024-05-28 19:11
지면 아이콘
지면
ⓘ
2024-05-29 16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