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북중)가 제2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수원시대표 수영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진호는 8일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중부 자유형 100m에서 1분00초67을 기록, 우진영(대평중·1분02초03)과 최현준(구운중·1분05초79)을 2, 3위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일중(파장초)은 남초부 배영 50m에서 32초72로 우승을 안았으며 안은별(중앙초)은 여초부 자유형 50m에서 30초62로 우승을 차지, 시대표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