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광역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봉납식 및 포상금 전달식에서 이규생 시체육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회 입상 단체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체육회 제공
30일 인천광역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봉납식 및 포상금 전달식에서 이규생 시체육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회 입상 단체 대표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체육회 제공

인천광역시체육회는 30일(목) 10:00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참가한 인천 선수단의 종목별 봉납식 및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천 선수단은 지난달 25~28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올해 대회에서 핸드볼 종합 1위, 검도 종합 2위, 골프·농구·축구 종목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시체육회는 이날 종목별 봉납식과 함께 종합 1위 1백만원, 종합 2위 70만원, 종합 3위 50만원의 포상금을 각 회원종목단체에 전달했다.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33개 종목 모든 참가선수가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