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차' 서울중앙 부장검사 경력
엄희준(51·32기·사진) 대검찰청 반부패기획관이 다음달 3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으로 부임한다.
경남 밀양 출신인 그는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2003년 인천지검에서 입직해 대구지검, 부산지검에서 근무한 뒤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 수원지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