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더크림유니언(대표이사 이정훈)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개선 등을 위해 2012년도부터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임금체불, 산업재해 발생 여부, 신용평가 등급 등 결격사유를 고려해 평가를 진행하며, 강소기업으로 선정 시 퇴직연금 관리 수수료 할인,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우대 등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신용평가 등급이 BB- 미만인 기업은 제외하는 등 결격 요건을 보다 강화해 심사 기준을 높였다. 2024년 선정 기업은 총 15,290개로 전년 27,790개 대비 약 45% 감소했다. 이러한 배경 속 ㈜더크림유니언의 강소기업 선정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더크림유니언은 디지털 마케팅 전반을 다루는 종합 에이전시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다. 앞서 유연 근무 제도와 재택근무 제도 운영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강소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안정성까지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 크림데이(점심시간 2시간), 장기근속 및 수주 포상 제도, 생일 축하금 지급 및 생일자 조기 퇴근 제도, 임직원 휴양시설 지원, 비정기적 계절 이벤트 등 다양한 복지를 통해 업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더크림유니언 김소정 인사그룹장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크림유니언은 UI/UX 구축, 유지 운영 및 개발, 디지털 광고 캠페인 등의 디지털 영역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등 IT기술을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최근 KB증권 ‘마블미니’, 롯데손해보험 ‘원더’, ‘앨리스’ 등 다양한 금융권 UI/UX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객사의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