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스포츠 배드민턴… 용인 개최 진심 축하"
'2024 제22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한 이상일(사진) 용인특례시장은 "우리나라 최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도시, 문화·체육시설을 갖춰 품격 높은 문화도시,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용인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경인일보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님과 용인특례시배드민턴협회 최종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경쾌한 스텝과 강력한 스매싱이 매력일 정도로, 국민의 체력을 증진하는 생활체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배드민턴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 것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간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라며, 부상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팀
※취재팀=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김동한 기자(문화체육부), 최은성 기자(사진부), 김리아 PD(콘텐츠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