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스포츠 배드민턴… 용인 개최 진심 축하" 


2024060301000001500000131
'용인시 조아용(좋아요), 배드민턴도 조아용'.

'2024 제22회 용인특례시·경인일보배 전국 생활체육 OPEN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한 이상일(사진) 용인특례시장은 "우리나라 최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도시, 문화·체육시설을 갖춰 품격 높은 문화도시,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하는 용인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경인일보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님과 용인특례시배드민턴협회 최종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경쾌한 스텝과 강력한 스매싱이 매력일 정도로, 국민의 체력을 증진하는 생활체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배드민턴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 것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그간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모든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라며, 부상 없이 대회가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팀

※취재팀=조영상 부장(지역사회부), 김동한 기자(문화체육부), 최은성 기자(사진부), 김리아 PD(콘텐츠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