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슬-김해림(안양여중)조가 제34회 도지사기 및 교육감기 탁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이슬-김해림조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여중부 개인복식결승에서 이효심-권단비(군포중)조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개인복식에서는 김형길-김태성(내동중)조가 팀동료인 이진권-조찬욱조를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개인복식에서는 성민창-오재승(중원고)조가 여인호-최은석(시온고)조를 3-2로, 여고부 개인복식에서는 최보람-조민영(안양여고)조가 팀동료인 김민희-송선애조를 3-0으로 각각 꺾었다.
한편 이이슬은 이날 여중부 개인복식에 이어 단체전, 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이이슬·김해림 '환상의 복식조'
입력 200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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