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대표·로버트 매츠)는 최근 학교에서 '소셜 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엔씨소프트와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했다. 대회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해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제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내용이다. 올해 참가 팀은 8개국 363개 팀이다. 대학부 193개 작품과 중·고등부 170개 작품 가운데 총 69개 작품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대학부 1위는 배재대 김예빈 학생이, 2위는 예원예술대 조우진 학생이, 3위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이채연 학생이 수상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