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5일 보산동관광특구를 비롯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2024.6.5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5일 보산동관광특구를 비롯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2024.6.5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강영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신미정)가 여름철을 맞아 지난 5일 보산동 관광특구를 비롯한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보산동 관광특구가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유동 인구가 많아 감염병 발생에 취약하다는 판단아래 이날 집중 방역 활동을 벌였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는 10월까지 주 2회,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강영열 회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방역을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