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과 88컨트리클럽 위문품 전달식 모습/보훈지청제공
경기동부보훈지청과 88컨트리클럽 위문품 전달식 모습/보훈지청제공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과 88컨트리클럽(대표 임승옥)은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열었다.

88컨트리클럽은 201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생활이 어려운 6·25참전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온누리상품권 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참석한 임승옥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염정림 지청장도 매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88컨트리클럽에 보훈가족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