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백사면 송말4천인 낙낙교부터 백우리 진입 구간의 하천에서 수달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오전 6시10분께 유유하게 하천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던  수달이 발견됐다. 이날 마을 주민 김모(61)씨는 사진을 보여주자 “수십여년간 농장과 생활폐수 등으로 수달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그동안 하천 정화 등으로 요즘에는 민물가마우지부터 수달까지 등장하는걸 보니 하천이 이제야 살아나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2024.6.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시 백사면 송말4천인 낙낙교부터 백우리 진입 구간의 하천에서 수달이 포착됐다. 지난 6일 오전 6시10분께 유유하게 하천에서 물고기를 사냥하던 수달이 발견됐다. 이날 마을 주민 김모(61)씨는 사진을 보여주자 “수십여년간 농장과 생활폐수 등으로 수달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그동안 하천 정화 등으로 요즘에는 민물가마우지부터 수달까지 등장하는걸 보니 하천이 이제야 살아나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2024.6.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