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유아교육과는 12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 유아 초청행사인 ‘동이제’를 개최했다. 2024.6.12/강동대 제공
강동대 유아교육과는 12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 유아 초청행사인 ‘동이제’를 개최했다. 2024.6.12/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유아교육과는 12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지역사회 유아 초청행사인 ‘동이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교육기관과의 유기적인 산학협력관계 형성과 유아들의 교육적인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유아교사들은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지역사회 문화행사 ‘동이제’에서 전공수업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계획하고 준비한 인형극을 공연하고 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를 선보였다.

임연준 대외부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재능기부를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미진 유아교육과 학과장 또한, “학생들이 동이제를 통해 유아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기관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예비 유아교사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