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각 동 부녀회장과 회원 및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2024.6.13./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각 동 부녀회장과 회원 및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2024.6.13./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순)는 13일 각 동 부녀회장과 회원 및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이웃돕기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우리동네 행복밥상’ 공모사업에 선정 새마을 부녀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의 손맛을 모아 만든 이날 계절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8개동 이웃 3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안혜순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작은 이번 계절 김치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