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는 지난달 30일부터 13일까지 미래소방안전을 선도할 119청소년단 4개대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발대한 시흥소방서의 119청소년단은 외국인부(다-가치유스센터), 대학부(경기과학기술대 소방방재학과), 유치부(하하유치원, 해피아이유치원) 4개대 총 145명으로 지역사회에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준 화재예방과장은 “앞으로 119청소년단 아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