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시·군 회원 화합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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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승민(67·사진)씨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경기도지부 지부장으로 앞서 미망인회 본회 감사 4년, 성남시지회장 4년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왔다.

성남 백현마을 통장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불우이웃 돌봄 봉사활동에 앞장섰고, 6년간 청소년 선도위원을 도맡았다. 지역에서 김장 봉사도 9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현재는 미망인회 경기도지부 전체를 총괄하는 지부장의 역할을 맡아 31개 시·군 회원 간 화합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