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올해 경인보훈대상 수상자로 유족부문 김영순(74)씨를 비롯해 상이군경·미망인·장한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의 수상자 8명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상금 및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족 부문=김영순(74·하남시) ▲상이군경 부문=김남식(55·구리시) ▲미망인 부문=옥승민(67·성남시) ▲장한아내 부문=양재춘(61·군포시) ▲유자녀 부문=오준영(79·수원시) ▲특별보훈 부문=이창우(83·용인시)·이용갑(77·구리시)·김정만(82·용인시).
→ 프로필 ([제52회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 유족 부문 김영순씨)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