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취임회장이 기띠수여 후 기를 흔들고 있다. 2024.6.13 /가평로타리 제공
김진태 취임회장이 기띠수여 후 기를 흔들고 있다. 2024.6.13 /가평로타리 제공

가평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가평읍 벨리웨딩하우스에서 국제로타리 가입승인 45주년 기념식 및 제46대 조상현 회장 이임식과 제47대 김진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 김상수 차기총재, 홍종건 차차기총재,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 의장, 강민숙 부의장, 최원중 군의원, 임광현 도의원, 내방 로타리안,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진태 회장은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어 몸에 배어 당연한 듯 느끼지 못하는 많은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이뤄지기를 바라는 소망일 수도 있을 것”이라며 “2024-25년 국제로타리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테마 아래 우리 클럽 목표를 ‘건강한 클럽 만들기’ 정하고 회원이 건강한 클럽. 회원이 중심이 되는 클럽. 회원이 함께하는 클럽으로 만들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상현(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임 회장 부부와 김진태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13 /가평로타리 제공
조상현(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임 회장 부부와 김진태 취임회장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13 /가평로타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