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참소리 주민참여예산제’는‘GO’양 ‘참’여와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육공동체를 의미
예산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의견표출, 공공기관과 소통하는 기회마련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14일 ‘2024년 GO! 참소리 주민참여예산 정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2025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고양시 풍동 소재 YMCA유스센터 종석홀에서 정담회를 개최됐다.
고효순교육장은 “‘GO! 참소리 주민참여예산제’는‘GO’양 ‘참’여와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가진 행사명이다”고 설명했다.
예산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의견을 표출하고 공공기관과 소통하는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는 고양교육지원청의 포부를 담았다는 것이다.
대상자도 고양시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및 교직원, 고양시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연구사, 주민참여예산 퍼실리테이터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래 시나리오로 보는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경기교육 정책연수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 정담회에서는 고양시 백마중학교 학생, 고양오금초등학교 학부모가 현장에 참여해 사전 제안 의견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주민으로는 성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한 민관협치 실현 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2024년 고양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제안된 의견으로는 지역 주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예산 확보, 대중교통 소외지역 통학 제도 개선, 진로 교육 실효성 확보와 프로그램 다양성 증대 등이다.
또 학생이 직접 수기로 작성한 의견이 총 28건에 이른다. 나머지 학교 현장에 밀착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교육 환경 개선에 반영한 뒤 해당 의견들이 내년도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 지역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경기교육 정책과 함께하는 주민참여예산 정담회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인 교육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