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 전경/하남문화재단 제공
하남문화재단 전경/하남문화재단 제공

(재)하남문화재단이 2년 연속 경기도가 주관한 ‘2024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하남문화재단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8개의 복합문화공간과 19명의 예술교육활동가를 발굴한데 더해 올해부터는 발굴 자원을 활용한 하남만의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재단은 오는 25일 ‘안녕 탐미’라는 주제로 하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교육가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문화예술교육 리서치 워크숍 ‘동네 탐미’를 개최한다. 재단은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구단 ‘탐미단’을 선정,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실험 및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