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유난히 더울 거라는데, 선풍기로라도 무더위를 좀 식히시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 가구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지원했다. 롯데아울렛 파주점은 18일 소재지를 관할하는 교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김혜리 점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하사랑협의체와 함께 선풍기 기증사업을 진행했다"며 "항상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 파주점은 2022년 2월부터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하사랑협의체와 '교하사랑 나눔가게 지원' 협약을 맺고 매 분기별 생필품 지원 등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