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김진)는 지난 18일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군남댐·한탄강댐 1차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를 비롯해 한강유역환경청, 연천경찰서, 연천소방서, 28사단, 연천군·포천시·파주시 지자체 담당자와 주민대표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홍수기시 댐운영 정보 공유 및 댐 상·하류의 위험지역 점검결과 등 안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 지사장은 "홍수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홍수기 대비태세 점검을 철저히 하고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과 지속 협력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