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촌현장봉사단은 지난 18일 부발읍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을 찾아 노후된 도배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실시했다.2024.6.18/부발농협 제공
NH농촌현장봉사단은 지난 18일 부발읍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을 찾아 노후된 도배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실시했다.2024.6.18/부발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지부장·김현수)와 부발농협(조합장·황선명)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지난 18일 부발읍에 거주하는 고령농업인을 찾아 노후된 도배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지원을 요청한 것을 ‘NH농촌현장봉사단’이 실사한 후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부발농협 황선명 조합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농가들의 건강과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고령농업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