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간 배, 소중하게 생각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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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찬
바다를 좋아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바다그리기 대회에 참가했고, 이번에 이렇게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자주 바닷가에 놀러 가서 물놀이도 하고 갯벌에서 조개도 잡아본 경험과 추억이 많았고, 특히 바다가 주는 여유와 편안한 마음을 참 좋아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바다는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이자 직장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림을 통해 바다도 소중하고, 그 위에 떠다니는 많은 배들이 누군가에게는 매일을 살아가는 삶의 공간이기 때문에 배도 소중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그림을 계속 그리며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화가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다.